지친 몸을 이끌고 스칼렛 아르떼 스위트룸으로 들어왔다 짐만 놓고 온거라 자세히 못봤는데
내가 누군가 호텔킹 ㅋㅋ 호텔 리뷰 해보겠다
침대 뒤편에 세면대가 크게 있고 바로 옆에 욕조가 있다
욕조는 스파같은거 할수 있어서 좋고 깊고 넓었다
스칼렛 아르떼 스위트의 욕조는 깊고 스파 버튼 누르면 거품이 막 나온다
신기하기로 하였고 욕조에 몸을 담그는걸 좋아하는 나로써는 개이득이다.
그리고 바로 뒤에는 화장실과 샤워실, 옷장이 구비되어 있다.
화장실은 넓었고 전체적으로 대리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깔끔하다
샤워실로 들어가면 천장에 달린 샤워기와 벽에 걸린 호수 샤워기가 있고 어메니티는 따로 찍었는데
사진이 증발되어서 저렇게 3개 가 구비되어있다 바디클렌징, 샴푸, 린스이다 향은 나쁘지 않았고 모기를 쫓는 성분이 들어있는게
분명한거 같다, 칸쿤에 모기가 많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물리지는 않았다.
이제 앞으로 나와서 침대는 킹사이즈이고 둘이 자기에 모자르지 않는 사이즈 이긴하다
스칼렛 아르떼 호텔 스위트 침대 앞쪽에는 쇼파와 최신 TV , 유리 테이블 구비되어있고, 2021년 7월에 오픈한것 처럼
모든게 깨끗해 보였다.
기념품으로 텀플러 2개 주었는데 1개만 가지고 왔다 다 짐...이다, 한달이상 여행을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그리고 바로 앞에 물 2개병이 있다 저거는 냉장고에 넣으면 된다. 스칼렛 아르떼 호텔은 환경을 생각해서 플라스틱을 거의 안쓴다
호텔 소개가 TV에서 나오는데 스위트 룸안에 비치된 모든 것들이 전부 히스토리가 있는 것들이다
그런점에서 역시 먼가 다르긴 하네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견과류와 사탕과 등등 있는데 전부 공짜이다 멕시코 칸쿤여행은 올인크루시브라고 룸서비스, 모든 레스토랑, 모든 레저 전부 숙박비에 포함되어있어서 공짜이다 칸쿤 스칼렛 호텔 짱이다.
룸서비스는 이렇게 스위트룸에 비치되어있는 TV로 주문하면된다. 전화기로는 주문 절대 못할거다.
TV로 뭐가 있는지 보고 생김새 보고 주문해야지 전화는 노노노
밥먹은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ㅋㅋ 우선 주문했다 혹시나 배고플지 몰라서 나뿐만 아니라 호텔에 숙박하는 사람들 룸서비스를
기본으로 시키기 때문에(공짜) 40분 이상 걸린다
바로 옆에 컴퓨터나 작업할수 있게 테이블도 있다
없는게 없음...
[스칼렛 아르떼 내부 사진]
룸서비스 주문한게 ㅋㅋ 왔다 많이도 시켰다
자세히 보면 디저트 개념으로 좀 시켰고 아무튼 먹어야 겠다. 한국에서 다이어트를 한게 살찔걸 대비해서.. 그런것도.. 있어서..
호텔 Room KEY
그냥 문에 가져다 대면 열린다 이게 단순하게 문을 열고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워터파크를 가거나 놀이공원가면 이걸로 요런걸로
대신 계산하는것처럼 모기약이나, 기타 등등 띡~ 띡 손목 가져다 대면 룸차지로 계산된다.
이게 있어야 그리고 스칼렛 호텔의 자랑인 레저를 즐기고 레스토랑입장권이기도 하고 아무튼 잃어버리면 10만원... 조심하실길
아.. 사진 보니까 룸서비스를 한번만 시킨게 아니라 2번 시켰네..
재미있는 스칼렛 호텔 아르떼 내일부터 본격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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