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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여행 PUBLIC MARKET(FARMERS MARKET) 껌벽, 스타벅스 1호점 코스

QueenAid 2021. 11.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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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도착하고 나서 지하철을 타고 PUBLIC MARKET(FAMERs MARKET) 쪽으로 갔는데요 

지하철은 처음타서 어리버리했고 호텔에서 10분 넘게 걸렸습니다 지하철역까지 택시도 타기도 애매해서 도보로 지하철역까지

걸어갔습니다 날씨는.... 너무 추웠어요 시애틀은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습니다 10월 말...

우여곡절끝에 지하철을 탔는데 지도를 잘 찾아보니 시애틀 호텔 가든인 에서 도보로 더 가까운 지하철 역이 있더라구요

지하철이라고 하기에는 아닌거 같고 기차 느낌인거 같습니다.

시애틀의 PUBLIC MARKET(퍼블릭 마켓), FAEMERS MARKET 도착하였고 시애틀 지하철역에서 여기까지는 10분 내외였습니다.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비가 당장이라도 올거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Westlake station 에 내리시면 되는데요 

시애틀 거리는 먼가 다들까 생각했지만 오래된 건물있는거 빼고는 뭐 한국이랑 비슷비슷 한 느낌 이였습니다.

그래도 미국 시애틀 느낌이 나긴 하는거 같은데 ... 그게 뭔느낌인지 나는 잘.. .암튼

시애틀의 PUBLIC MARKET(퍼블릭 마켓), FARMERS MARKET  으로 오게된 이유는

 

껌벽, 스타벅스 1호점이 있습니다 우선 껌벽은 FARMERS MARKET  마켓 안에 있습니다

모르시면 길가는 사람들한데 버블껌 벽 ㅋㅋ 어디있냐고 물어보시면 알려줄거예요

찾기에 조금 복잡할수 있지만 FARMERS MARKET 안에 들어가면 금방 입니다.

시애틀의 자랑 껌벽에 왔습니다 처음에 이거 보고 껌이 아닌줄 알았어요

자세히 보니까 껌이더라구요 ㅋㅋ 세상에..

껌 색깔도 가지각색이여서 이쁘긴 합니다 아니 ㅋㅋ ( 더러울수도 있어요 )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공간이 그렇게 협소하지는 않아서 아무런 벽에 대고 그냥 사진찍으면 됩니다.

저도 한장 이렇게 찍었습니다 ㅋㅋ

연인들끼리도 이렇게 찍어주고 역시나 시애틀 핫한 곳인거 같습니다.

껌벽만 찍었더니 ㅋㅋ 이건뭔 난장판일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시면 하나하나 먼가 ㅋㅋ

의미가 느껴지는 음... 뭐 그렇습니다.

껌벽에서 인증샷을 찍고 나와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시애틀의 PUBLIC MARKET(퍼블릭 마켓), FARMERS MARKET  다시 갔습니다.

시애틀의 PUBLIC MARKET(퍼블릭 마켓),FARMERS MARKET 여기서는 생선이랑 고기랑 이것저것 파는곳입니다.

안에 레스토랑도 있구요 , 마술쇼같은것도 하고 잡화점도 많습니다.

버스킹하는 고양이 새끼들도 있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잡화점도, 마술쇼? 등등 있습니다.

대충 둘러보고 잠깐 나와서 스타벅스 1호점으로 갑니다.

제가 버스킹 같은거 좋아해서 할아버지께서 요렇게 피아노를 치시는데 ㅋㅋ 잘치십니다.

시애틀의 PUBLIC MARKET(퍼블릭 마켓),FARMERS MARKET 안에 양재 꽃시장처럼 꽃들도 파는데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이벤트 있으신분은 사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꽃들이 이쁘고 싱싱합니다.

시애틀의 PUBLIC MARKET(퍼블릭 마켓),FARMERS MARKET 나와서 바로 앞에 스타벅스 1호점이 있습니다

바로 앞에 있어서 그리 멀지 않아요 스타벅스 1호점이라 사람들도 많이 몰려있습니다.

오마이갓 ㅋㅋ 먼가 다들까? 저는 못들어 가고 앞에서만 사진찍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잔 같은거 모우시는분들은 기를 쓰고 ㅋㅋ 기다려서 구매하시더라구요

맛은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특별한건 그냥 그 유명한 스타벅스 1호점이 시애틀이다 정도 ㅋ 인거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보는게 시애틀 여행 일정이기에 다음날에 바로 비행기를 타야합니다. 

시애틀 일정은 1일만 잡아서 사실 잠도 못자고 졸린데 강행해서 왔습니다만 ㅋㅋ 그래도 뽕 뽑았네요.

이쯤 놀고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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