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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일등석? 아니 프레스티지타고 해외여행가자 비행기 언박싱 본문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타게된 나는 우선 뭐가 다를지 부터 궁금해왔다.
내가 누운 자리는 내 키가 180정도 되는데 발로 쭉 뻗어도 남을 정도 길이였다.
이렇게 파우처를 주는데 치솔과 치약, 로션 등등 들어있다. 호텔에서 어메니티를 주는것처럼 여기도 그런거였다.
내 자석 바로 옆에 열어보니까 이렇게 헤드셋과 슬리퍼가 들어 있었고
내앞에는 모니터가 있는데 여기서 영화도보고 게임도하고 다 할수있다. 터치가 그렇게 자연스럽지 못해서 자~알 터치를 해야한다
주변은 이렇게 생겼다 별거 아니지 않나? 근데 이게 현금으로 진짜 싸게 나오면 왕복 200만원이다 보통은 500만원 자리이다.
나는 저번에 언급한것처럼 5년 넘게 모은 마일리지로 갈때는 프레스티지석 올때 일등석으로 예약을 하였다.
일등석은 왕복 1000만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 마일리지로 그게 가능해? 라고 물어보지만 단종된 신용카드 "크로스마일 하나카드"로
월 300만원 이상씩 쓰면 가능하고 연 1회 마일리지 별도 충전까지 해야 가능하다
그래도 불가능하나 마일리지 적립률이 다른 카드에 비해 월등히 높기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아무튼 22년이면 이 카드도 끝이다.....
호텔 레스토랑처럼 이런식으로 메뉴판을 준다 코스요리형태 인데 메인(주요리)만 정하면 된다
저녁은 스테이크, 아침은 오믈렛? 비빔밥? 보통 2가지중 한가지 선택하면 된다.
우선 먹기전에 좀 자야겠다. 해외여행가기 전날에 설레임 가득 차있어서 잠을 제대로 못 잤고 (사실 옷챙기느랴..)
슬리퍼가 담아져있다 비행기에서 웬? 슬리퍼? 하실수 있지만 화장실 왔다갔다 하는데 슬리퍼 만한게 없다 운동화를 하루종일 신고 있으면 발이 불편하다
의자 바로 딱 붙여져 있는건 리모컨이다 나는 전화기인줄알고 비행기타면서 전화도 할수 있나? 하고 좋아라 했는데
바로 앞 모니터 볼륨이나, 채널 등등 조정할수 있는 리모컨이다.
여..여여보세요? 처음에 정말 전화기 인줄 알았다...
전원코드가 있어서 220v나 110v 충전할수 있고 아무래도 휴대폰이나 노트북 가지고 다닐때 충전을 미리 해두면 좋기 때문에 배터리 관리에 신경을 쓰시길바란다.
한국영화 토익어쩌고 영화 봤는데 재미있었다 영화 한편 보면 보통 2시간은 그냥 지나가기에 미국 시애틀 가기까지 10시간 이상 남아있기에 이렇게 시간은 후루룩 지나갔다.
오늘의 저녁은 비빔밥을 선택하였고 에피타이저는 연어샐러드가 나왔다 그리고 비빔밥을 시켰는데 구성은 북어국, 김, 김치인가?
신나게 비벼서 먹었다 외국가면 한국음식은 거의 먹지를 못하기에 많이 먹어 두었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과 치즈 간단한 과일도 같이 주었다 아이스크림은 내가 좋아하는 하겐다즈이다 크크
마무리는 콜라로 입가심
미국 시애틀을 도착하면 제출해야하는 세관신고서인데 뭐 나는 돈은 그렇게 많이 가지고 가지도 않아서
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 만 체크하면 된다
아직 6시간이나 남았다 영화는 계속 본다 보다가 잠들때까지 본다.
우리 와이프가 곤히 잠을 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귀신인줄 깜짝 놀랬다.
일어나자마자 라면을 시키더니 흐뭇한 미소로 나를 바라보았다.
라면은 하늘위에서 먹는거라며...
나는 조용히 쿠키랑 감자칩 조곤히 먹으며 시애틀 미국에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도 그렇게 먹고 자고 하다보니까 도착예정시간 3시간이였다.
또 자다가 일어나니 2시간 남았다. 편히 잘수있지만 사실 비행기 소리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는 못한다 특히 비행기 날개쪽 자리에는 소음이 크기때문에 될수 있으면 가운데석으로 자는걸 추천하긴 하지만 비행기 날개 쪽의 장점은 하늘을 바라볼수 있기때문에 뷰를 보냐 편히 자냐 선택은 ㅋㅋ 여러분의 몫이다.
그러다 보니 아침이 되었고 오믈렛으로 주문하여 맛있게 아침을 먹었다.
이제 곧 시작이다.
다음편은 본격적인 미국 여행 시애틀 편이 진행된다 두둥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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