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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싸돌아다니기

험난했던 미국 입국심사와 시애틀 힐튼 가든인 호텔

by Nunoi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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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애틀 도착!!
미국입국심사때 이정도 일줄을 몰랐다
입국심사만 1시간정도 걸린거 같은데 미국은 처음이라 원래 이정도 걸리는건지 생각했지만
최근에 입국심사가 압박면접순으로 바뀌면서 그렇다고 한다 영어를 잘못하는 나지만 진땀나게 ㅋㅋ 통과했다

입국심사때 물어보는 질문들

1. 여기가 처음이냐
2. 얼마나 뉴욕에 있을거냐?
3. 왜 미국에 왔느냐
4. 직업이 무엇이냐
5. 어떤일을 하냐

등등등 나는 여기서 더 걸린게

배당여행수준으로 여행을 하기에
시애틀 - 멕시코 - 뉴욕 - 캐나다 -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한달이상

여행하기에 ㅋㅋ 듣는 사람도 이사람 뭐지?
했을거 같다 아무튼 험난했던 입국심사가 끝나고 시애틀 공항에서 나와 호텔셔틀 버스를 부르려고 했는데
(영어도 못하는데 어떻게 또 전화하고 막막했지만 버스정류장같은곳에 다행히 호텔로 전화하는 무료전화기가 있었다)

전화기를 들고 전화를 했는데 잘 아무것도 안들려서 ㅋㅋ 그냥 로밍한 휴대폰으로 미리 알아 놓은 호텔로 전화를 했다.

호텔 셔틀버스가 오고 10분 정도 걸렸나 무사히 호텔에 도착할수 있었다.
내가 오늘 묵을 호텔은 "힐튼 가든인" 1박 2일 있다가 멕시코로 떠나기 때문에 전경은 이렇다.

프린트할수 있는 공간과 수영장 피트니스 전부 다 있었고

힐튼 가드인 로비층인데 사람이 없다 ㅋㅋ 주말인데 왜이리 없지? 미국 시애틀 끝쪽이라 그런가?
로비에는 이렇게 아기 자기 하게 꾸며졌다.

세탁방이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았다 이제 첫날이기 때문에 아직 빨래 할거는 없었지만 시애틀을 들렸다가
한국가시는분은 좋을거 같다.

비즈니스 미팅룸

내가 1박을 머물 숙소는 아담하고 있을거 다 있다
개인적으로 넓은 방을 선호하기 때문에 숙소를 소개해 드리자면

침대는 킹정도 되고 두사람이 잘수 있고 양쪽에 램프와 110볼트

밖에 창가를 보면서 커피나 컴퓨터 작업을 할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

여러옷이랑 물건을 수납할수 있는 수납장, 옷걸이 공간

화장실을 샤워실하고 구분되어있고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다리미가 있다 첫날이라 ㅋㅋ 다릴 옷은 없었지만 호텔에는 무조건 있어야 하는게 다리미 세트이다
구겨진 옷을 입고 가면 먼가 .. 자신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 아무튼 나는 그렇다.

시애틀 호텔 가든인 어뮤니티는 음.. 요건 무슨 제품인지 모르겠지만 심플하게 있다.

 

호텔에 나오면 제빙기? 얼음필요할때 여기서 누르면 나온다.

시애틀 힐튼 가든인은 가성대비 쾌적한 공간인거 같다 2박정도 머물렀으면 부대시설을 다 이용했을거 같은데
1박만 있다가 멕시코로 넘어가기때문에 전부 이용은 못하였다
시애틀 힐튼 가든인을 방문하시는분은 특히 수영장은 아이들에게 놀기 적당한 곳이기 때문에 엄청 큰건 아니니 참고 하시길.
힐튼 가든인 근처에 여러 호텔 많았는데 내가 여기를 택한 이유는 다른곳보다 깨끗하고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여러 리뷰와 시애틀 호텔간에 비교를 해보고 선택한 곳이라 만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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