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제2터미널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대한항공 라운지 이용기

[21년 10월 9일 버전]

캐리어를 끌고 지하철을 타고 제2터미널 인천공항으로 이동했다. 이시국에 해외여행 간다고 하니 위험하지 않냐고 물어보거나 등등 말이 많았지만 2차 코로나 접종까지 마치고 떠나는거라 조금이나마 위안? 모르겠다 ㅋㅋ 걸리사람은 화장실을 걸린다는게 나의 생각이라 남의 이야기만 듣고 걱정만 하다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건 아닌거 같다
우선 고고싱

 

 

제 2터미널를 도착하니 역시나 코로나로 해외여행객들이 없긴 없더라 나는 너무 좋았다 왜냐구? 사람들이 없으니 ㅋㅋ 바로 체크인 할수 있고 원하는거 마음껏 이용할수 있어서다 미국을 떠나는 나는 이미 코로나 검사지를 가지고 가지만 혹시나 어떤 사정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당일에 코로나 검사를 받고 싶은분은 제2터미널에 인천공항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을수 있다 항원 검사라고 가격이 5만원? 내외 인데 영문 검사지와 검사결과도 30분 내외 바로 나와서 그걸 이용하여 미국갈수도 있다

국가별로 항원검사가 유효한지는 잘 체크해봐야한다 나는 미국을 가는거라 영사관 사이트, 대한항공 사이트 보니 미국갈때는 국문 음성결과지만 있어도 된다고 해서 관악구 보건소에서 3일전에 검사 받고 비행기 타기 2일전에 검사 결과 문자로 받고 그날에 가서 국문 음성 결과지를 받아서 왔다 결론적으로 돈 한푼도 안내고 미국여행을 간거다

몇년동안 보았던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을 이용했다 역시 돈이 좋은게 별도로 수속해주는곳이 있어서 프라이빗하고 남보다 먼저 편하게 수속을 마칠수 있다. 근데 코로나라 해외여행가는 사람이 없어서 줄을 설 필요는 현재는 ㅋㅋ 큰 의미가 없다

사진을 보면 ㅋㅋ 사람이 없다..

수속은 뭐 5분만에 마치고 쇼핑을 해볼까? 했지만 미국여행 올인한지라 돈이 없다 구경만하자

공항에 왔으면 라운지를 이용은 필수다 마티나 라운지, 대한항공 라운지 2곳을 이용할 계획이다
라운지 이용시 PP카드가 있어야한다, 나는 크로스마일 하나카드 있어 이용이 가능하다 크로스마일 하나카드는 단종 상태이고 이것때문에 비행기를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을 이용가능했던거다 아 그리고 대한항공 라운지는 일등석이나 프레스티지석 항공권이여야하며 모닝카? 회원이면 이용가능하다 일등석은 사실 별도 다른 라운지을 제공한다 코로나로 인해서 대한항공에서는 내가 간 라운지에서 만 이용가능하다

우선 마티나 라운지이다

사람은 역시나 없고 마티나 라운지가 부페식으로 되어있어서 코로나로 인해서 다른 라운지는 부페식이 운영이 중단되었기때문에
그나마 마티나 라운지는 부페식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샐러드 코너, 소스, 단호박 등등

디저트, 떡이랑 등등

떡볶이, 과일, 짜증면,오뎅,탕수육, 김말이 등등

맛만 보는 수준으로 먹고 나와서 대한항공 라운지로 이동을 하였다 제2터미널 인천공항은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은거 같다

대한항공 (칼 라운지)

칼 라운지 나도 처음이지만 쾌적하고 사람도 없고 좋았다 여기도 부페식이였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부페는 아니고 도시락 형태로 (단품)으로 제공된다 나는 오히려 이게 더 좋은거 같다

먼가 럭셔리하다 술도 마실수 있다, 칵테일도 되려나? 시키지는 않았는데 다 될거 같다

과일하고, 유부초밥, 샌드위치가있다

오렌지, 바나나, 키위

유부초밥, 참치샌드위치, 그리고 뭔지 모르겠다 (사진 확대해보면 알수 있을듯)

우유, 물, 맥주가 냉장고에 있다

안내판을 보면 라운지 뷔페 운영중단 안내

치킨 샐러드, 새우 샐러드, 유자소스? 등등

신라면, 튀김우동 존

여기 테이블에 뷔페가 있었다 보다

좌석은 사람이 없어서 아무런 곳에 가서 누워도 되고 그렇다

이것저것 먹다 보니 배부르다.. 마지막으로 토마토 한잔으로 마무리

내가 화장실을 왜 찍었지? 상당히 넓다

이상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볼까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