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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프리미엄 빌리지 풀빌라 리뷰, 대가족의 첫 해외여행 이야기 본문
이번 여행은 우리 가족 7명이 함께한 첫 해외여행이었기에 그만큼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프리미엄 빌리지의 첫 인상
다낭 프리미엄 빌리지를 처음 마주한 순간, 그 넓은 규모에 압도되었습니다. 프리미엄 빌리지 풀빌라는 그야말로 방대한 부지를 자랑하며, 각 풀빌라가 독립적인 공간을 갖추고 있어 가족들끼리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적합했습니다. 다낭 프리미엄 빌리지는 말 그대로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품격을 자랑했으며, 이 곳에서의 하루하루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완전히 잊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프리미엄 빌리지 내에서 이동하는 것도 하나의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부지가 워낙 넓기 때문에, 곳곳을 이동할 때는 프리미엄 빌리지 내 전용 차량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졌지만, 익숙해지니 이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것조차도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차창 너머로 넓은 정원과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는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체크인을 하면 이렇게 지도를 주는데 지도만 봐도 와 엄청 넓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친철하게 안내 받고 나서 체크인을 맞췄다
오션 억세스 룸으로의 업그레이드
오션 억세스 룸으로 업그레이드를 요청했는데, 운 좋게도 업그레이드가 승인되었습니다. 프리미엄 빌리지 풀빌라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급의 편안함과 함께 오션 억세스 룸에서의 전망은 그야말로 눈이 부셨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와 프라이빗한 수영장은 말 그대로 꿈같은 경험이었죠. 아코르 멤버쉽 골드 등급 덕분에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었는지 체크인 중에 쇼파에서 기절했다.
가족과 함께한 풀빌라의 첫 느낌
프리미엄 빌리지 풀빌라의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우리는 말 그대로 '떡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거실부터 침실, 각종 편의 시설까지 모든 것이 여유롭고 호화롭게 꾸며져 있었고, 특히 가족들 모두가 모여 즐길 수 있는 거대한 거실과 테라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풀빌라가 워낙 크다 보니 각자의 공간에서 편안히 쉴 수도 있었고, 모여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도 있어 대가족 여행에 최적이었습니다.
프리미엄 빌리지의 공용 수영장도 빠질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개인 수영장 외에도 공용 수영장이 있어 다양한 수영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공용 수영장은 규모가 커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도 전혀 붐비지 않았고, 수영장 옆에 있는 풀사이드 바에서는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시간대에는 수영장 주변이 예쁜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프리미엄 빌리지 풀빌라는 마치 작은 리조트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풀빌라 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만큼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특히 각 풀빌라에 마련된 개인 수영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부모로서도 마음이 편했습니다. 또한, 풀 주변의 아늑한 선베드에서는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풀빌라는 2.5 층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체감상 3층이다. 각 객실마다 룸컨디션이 좋았습니다.
2층에 큰 룸은 아이가 있는 저희가 잤었고, 처제, 처남, 장모님 , 처제 2명씩 짝을 지어서 방에 짐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주의해야 할점은 계단이 대리석으로 되어있어서 한번 잘못 발을 딪거나 넘어지면 크게 다칠수 있으니 아이 있는 가족은 특히 주의 깊에 잘 보셔야 합니다. 저희도 하루 종일 아이가 계단으로 놀길래 조금 힘들었습니다.
프리미엄 빌리지 풀빌라 이용하면 좋은것 중에 하나는 마사지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다낭 프리미엄 빌리지에서의 마사지 경험도 정말 특별했습니다. 여행 중 피곤해진 몸을 풀어줄 수 있는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고, 우리는 피로 회복을 위해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를 선택했습니다. 스파는 고급스럽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문적인 테라피스트들이 친절하게 맞이해 주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사지 룸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였으며, 은은한 아로마 향이 감도는 공간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테라피스트는 우리 가족 각자의 필요에 맞춰 강도와 테크닉을 조절해 주었고, 덕분에 모두가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랜 비행과 이동으로 뭉친 근육들이 풀리는 느낌이 들어 몸이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마사지 후 제공된 따뜻한 허브차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사지로 풀린 몸에 차분한 휴식을 더해주는 역할을 했고, 스파 라운지에서 바라보는 정원의 평화로운 풍경은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힐링의 순간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여행 중에도 에너지를 회복하고 더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헬스장은 최신식 운동 기구들로 잘 갖춰져 있었고, 운동을 좋아하는 가족들은 매일 아침 운동을 하며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헬스장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 운동 중에도 마치 자연과 함께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헬스장을 넘어 하나의 특별한 활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조식 경험
프리미엄 빌리지에서의 조식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조식 뷔페는 다양한 음식들이 가득했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먼저 신선한 과일과 샐러드 섹션이 마련되어 있어 아침을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열대 과일은 특히 맛이 좋아 아이들도 즐겁게 먹을 수 있었고, 각종 채소와 드레싱도 신선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을 고를 수 있어 가족들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부모님께서는 한식 코너에서 준비된 따뜻한 국과 밥을 매우 좋아하셨고, 아이들은 갓 구운 팬케이크와 와플, 그리고 시럽을 듬뿍 뿌린 디저트를 즐겼습니다. 오믈렛 스테이션에서는 원하는 재료를 직접 선택하여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을 맛볼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이 가족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빵과 페이스트리가 준비되어 있었고, 갓 구워낸 빵의 향기가 식당 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여러 종류의 잼과 버터를 곁들여 먹는 빵은 아침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음료도 커피, 차, 신선한 주스 등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갓 내린 커피는 아침의 활력을 불어넣기에 충분했어요.
조식 뷔페의 분위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창문 너머로 보이는 정원의 풍경은 식사의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어 식사 내내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키즈룸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과 놀이 기구들이 가득해서, 아이들이 지루해할 틈 없이 신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처음 해외여행이라 약간 긴장했던 아이들도 키즈룸에서 즐겁게 놀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었죠.
대가족의 첫 해외여행에서의 우여곡절
대가족 7명이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이었기에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다낭 프리미엄 빌리지는 워낙 넓어서 처음에는 각종 시설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고, 프리미엄 빌리지 내 전용 차량을 이용하면서 금세 익숙해졌습니다. 직원들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응대해 주었고, 덕분에 우리의 여행은 더욱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준비해야 할 것도 많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프리미엄 빌리지의 각종 편의 시설 덕분에 그 모든 과정이 한결 수월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 충분했고, 어른들도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대가족 모두가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프리미엄 빌리지 풀빌라에서의 경험은 그야말로 '프리미엄' 그 자체였으며, 가족들 모두가 하나같이 행복했던 기억을 간직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처음 해외여행이었지만, 다낭 프리미엄 빌리지 풀빌라 덕분에 모든 순간이 특별하고 즐거웠습니다. 만약 대가족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다낭 프리미엄 빌리지 풀빌라를 적극 추천합니다. 분명 가족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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