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텔 난 다시 갈까?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1가 퇴계로 67

Lescape

 

 

레스케이프 호텔을 도착하여
먼저 깜짝놀랐습니다

 

 

드라마 호텔델루나 느낌이나서
우선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호텔델루나 드라마 너무 재미있게 봐서요

호텔 델루나 | 현장 포토

기분 좋게 들어갔습니다
체크인 하려고 올라가고 또 놀랬습니다

 

 

와 사람 왜이리 많노?

패키지 상품을 판매해서 그런가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줄이 양쪽으로 대기했었고

저는 한시간 걸렸습니다

줄 잘서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서있으시니까
앉아있으시라고 하고 대기명단에
이름적어 앉아있었습니다

바로 그다음이 저희라 굳이 앉아있지
않아도 되는데 아무튼 앉아있었어요
근데 우리보다 뒤에 줄섰던분 이름 부르더니
체크인을 먼저 해주더라구요

어?

조금뒤에 또 우리보다 더 늦게온 사람 이름부르더니
체크인 해주더라구요

한시간동안 기다렸는데 우리보다
늦게온 사람들 체크인하는데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직원한데 뭐라고 했더니
아니 대기명단에 우리이름이
지워졌다라구요 햐아....

직원분이 죄송하다고 하였지만
체크인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시간 이상 걸려서 체크인하고
직원분이 죄송하다고 하셔서
서비스로 케익서비스 올려주셨습니다

 

 

아이씨 xxxx 속에서 욕이나왔지만
방으로 가기위해 엘리베이터 타러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1층에서 내려서

 

 

방으로
들어가 문을 여는데 열쇠가 이쁘네요

 

 

들어가면 내부는 전체적으로
레드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캠핑느낌 나게 텐트 설치해주었습니다
이건 썸머 패키지중에 하나라 신청하면 가능합니다

 

 

침대는 화이트에 블록 무늬가 있고
벽지는 전체적으로 중세시대 분위기가 났습니다

 

화장실로 들어가보겠습니다

 

화장실 타일이 전체적으로 이쁘죠?
욕조도 두사람이 들어갈정도로 깊고 큽니다
옆에 의자도 레드도 잘어울리네요

 

 

미니바 입니다
커피와 차는 무료입니다
술은 무료 아닙니다

 

 

가방은 여기다 넣고 좀더 둘러보겠습니다

 

 

전체는 이렇습니다

 

침대 옆에 지니입니다

무선 휴대폰충전기

 

지니야~ 하면 날씨랑 음악틀어줍니다
알람은 못맞춰주더라구요

오늘 빡치게 한 대가로 받은 케익 입니다

 

 

사람은 달달한거 먹으면 기분이
풀린다죠? 휴우

 

 

11층으로 다시가서 에프터눈티 먹으러 갔습니다
이것도 레스케이프 호텔 썸머패키지에 포함입니다

여기 또한 사람이 많아서 1시간 대기를 했습니다

 

 

에프터눈티가 나왔네요
위에서부터 아래로 먹는거 알고 계시나요?

근데 전 반대로 먹었습니다
먹고나서 11층에 독서할수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한번둘러보고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여서 내려가 봤습니다

 

 

조각상이 이쁘네요

10층은 차이나 레스토랑입니다
다시 11층에 올라와

 

 

칵테일과 와인마시러 갔습니다
이것또한 레스케이프 썸머패키지 포함입니다

 

 

안에는 라이브공연까지 하더라구요
음악을 들으면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다음날 조식을 먹으러 했으나
사람이 많아서 11층에서 못먹고
10층 차이나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조식입니다 맛있었습니다
머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11층에서
서양식으로 먹고싶었는데 좀 구러했네요

 

 

레이트 체크아웃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패키지 판매해서 그런지 사람도 많았고
평소보다 갑자기 많은 사람을 수용하다
보니 호텔직원 분들이 많이 당황해 하신같았어요

그럼 다음호텔에서 뵙겠습니다